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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도쿄 리베라 스테이크, vs 벤자민 스테이크! 오늘은 벤자민 스테이크를 추천!

by Readingmama in Japan 2025. 2. 5.

도쿄에는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부터 가성비 좋은 곳까지 많죠~! 특히 최근 추성훈 선수가 다녀간 리베라 스테이크 하우스는 줄도 길게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도쿄 리베라 스테이크는 아주 편한 분위기로 가볍게 스테이크를 즐기기 좋은 곳이고, 소스가 독특해서 기대를 가지고 방문하는 곳이죠! 제가 오늘 소개할 곳은 리베라 스테이크 하우스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이지만, 나름 괜찮은 가격으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바로 벤자민 스테이크 하우스 랍니다.

도쿄 리베라 스테이크, 벤자민 스테이크

■ 도쿄 벤자민 스테이크 하우스 소개
■ 벤자민 스테이크 메뉴 및 가격대
■ 벤자민 스테이크 주문 메뉴 소개
■ 벤자민 스테이크 방문 팁

 

■ 도쿄 벤자민 스테이크 하우스 소개

도쿄 스테이크, 벤자민 스테이크하우스(Benjamin Steakhouse)는 뉴욕에서 시작된 고급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도쿄에는 롯폰기와 키오이초 두 곳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 롯폰기 지점
주소: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 7-14-4, 렘 롯폰기 빌딩 B1F
영업시간:
런치 11:30~15:00 (L.O 음식 14:00, 음료 14:30)
디너 17:00~23:00 (L.O 음식 21:30, 음료 22:00)
일,공휴일 17:00~22:00 (L.O 음식 20:30, 음료 21:00)
특징: 럭셔리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400종류 이상의 와인을 보유한 대형 와인 셀러를 갖추고 있어요. 다양한 좌석 옵션과 프라이빗 다이닝 룸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모임에 적합하구요!

 
2. 키오이초 지점
주소: 도쿄도 치요다구 키오이초 1-3, 도쿄 가든 테라스 4층
특징: 나가타초역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세련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벤자민 스테이크 메뉴 및 가격대

도쿄 스테이크 맛집, 벤자민 스테이크하우스는 미국 농무부(USDA) 인증 프라임 등급의 숙성 쇠고기를 최소 28일간 숙성시켜 제공한다고 해요! 대표 메뉴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와 필레미뇽입니다.
 
런치 세트는 약 7,000엔 정도부터 있고, 디너 시간대에는 인당 약 15,000엔 이상의 예산을 예상하면 돼요.
저는 런치 세트를 주문했고, 미리 잇큐에서 예약을 하고 갔답니다.
분위기 좋죠?!

 
도쿄 리베라 스테이크와 비교하면 조금 가격이 있는 곳이지만, 런치를 비교하면 분위기도 훨씬 고급스럽고 맛도 좋은데 가격 차이도 크게 나지 않아요. 그래서 줄 서지 않고 맛있는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이 곳을 추천해요!


■ 벤자민 스테이크 주문 메뉴 소개

잇큐에서 런치 예약을 하고 방문했고, 롯본기 지점으로 갔습니다. 키오이초 지점도 런치 메뉴가 있었는데, 약간 구성은 달랐어요. 저는 스프가 없는 메뉴로 선택했고, 1인 6,000엔 코스였습니다. 가격 대비 정말 잘 나오고, 스테이크도 맛있었어요!
 
먼저 깔끔하게 세팅 되어 있었고, 식전 빵과 샐러드를 맛있게 먹었고요~

 
메인인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함께 나온 메쉬포테이토와 스피니치도 정말 부드럽고 잘 어울렸어요!

 
맛있게 먹고 나니 후식까지 짠! 저는 홍차, 남편은 커피를 선택했고, 초코 케이크로 입가심을 했답니다.

 
분위기도 좋고, 런치 가격도 좋고, 배도 부르고!!! 
만족스럽게 먹고 왔어요.


■ 벤자민 스테이크 방문 팁

도쿄 스테이크 집 벤지민 스테이크는 잇큐에서 종종 런치 할인 행사를 해요.
둘러보시다가 할인 들어갔을 때 예약하는 것도 좋아요!
롯본기 점의 경우, 평일 런치에 대기가 길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예약하고 할인도 받고 방문하면 좋지요!!
그리고 돈키호테도 가까우니 쇼핑일정이랑 함께 하셔도 좋을 거에요.
 
잇큐 레스토랑 예약하는 페이지도  아래에 공유할게요!

https://restaurant.ikyu.com/